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모습/ 연합뉴스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모습/ 연합뉴스
한화그룹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공급망을 뚫었다. 한화그룹은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확대하며 육해공을 넘어 우주산업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 자회사인 한화세미텍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반도체 후공정 장비인 SFM을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하기로 했다. 이 장비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에 장착되는 위성통신·네트워크용 반도체 패키징에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