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할렐루야기도원 전기책임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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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3리 할렐루야기도원 화재원인을 조사
중인 포천경찰서는 1일 화인을 누전으로 결론짓고 이 기도원 전기
관리책임자 김종선씨(40)에 대해 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화재현장에 대한 감식결과 최초 발화지점인 ''사랑의 집''건물
3층 서쪽천장과 벽면에 설치된 전기배선이 심하게 녹아내려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로 숨진 엄기동(13).기완군(10) 형제 등 4명의 유족들은
31일 기도원측과 보상에 합의하고 사체를 인수해 갔으며 연고가 없는
자원봉사자 이복동씨(24)의 사체는 기도원측이 1일중 화장하기로 했다.
중인 포천경찰서는 1일 화인을 누전으로 결론짓고 이 기도원 전기
관리책임자 김종선씨(40)에 대해 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화재현장에 대한 감식결과 최초 발화지점인 ''사랑의 집''건물
3층 서쪽천장과 벽면에 설치된 전기배선이 심하게 녹아내려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로 숨진 엄기동(13).기완군(10) 형제 등 4명의 유족들은
31일 기도원측과 보상에 합의하고 사체를 인수해 갔으며 연고가 없는
자원봉사자 이복동씨(24)의 사체는 기도원측이 1일중 화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