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가 오는 98년까지 조성된다.
영남대는 15일 경산캠퍼스내 10만평부지에 모두 1천5백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종합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 착수해 96년까지 세부계획수
립과 설계를 마치고 98년까지 각종 시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크노파크조성을 위한 재원은 영남대가 6백억원,기업체가 8백억원,국공립
기관이 1백50억원을 각각 부담하게 된다.테크노파크에는 산학협동관,공동연
구기기센터,산업체기술연구소등이 각각 건립된다.
산학협동관에는 산업정보와 자료등을 제공할 산업기술정보센터와 산업기술
인력재교육을 담당할 기술교육센터,연구결과를 상품화하기 위한 창업보육센
터및 산학협동연구센터,산업기술지원센터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