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중 주식/회사채발행 통한 직접금융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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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회복되고 회사채 수익률이 안정되면서 지난 1사분기중 주식및
회사채발행등을 통한 직접금융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사분기중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주식발행
1조1천8억원과 회사채발행 5조2천5백30억원등 6조3천5백38억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1.4분기의 4조1천3백34억원에 비해 53.7%가 늘어난 것으로
1.4분기중 발행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이다.
직접금융조달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금융기관에 대한 증자허용 등으로
유상증자가 51건에 1조2백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백92.2%나 크게
는데다 작년에 한건도 없었던 기업공개실적이 5건 7백79억원에 달한 때문
으로 풀이된다.
또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안정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투자수요가 증가함
에 따라 회사채발행실적이 작년 동기대비 38.8%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 유상증자에 대한 물량조정면제조치시행으로 중기의 유상
증자는 작년 1사분기중 2백48억원에서 올들어 3월까지 9백52억원으로 늘어
2백83%가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발행비중도 작년의 7.1%에서
9.3%로 2.2%포인트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체의 유상증자가 작년 1천8백62억원에서 올해 2천4백
29억원으로 30.5% 늘었고 작년 1사분기에 실적이 없었던 금융업은 5천9백
68억원에 달했다.
회사채의 경우도 중소기업의 발행실적이 크게 늘어 작년(3천4백79억원)에
비해 56%가 증가한 5천4백28억원에 달했으며 업종별로도 제조업이 3조8백
28억원에서 4조77억원으로 30%가 늘었다.
또 금융기관의 사채보증사정호전으로 보증사채발행도 57.5%가 늘었으며
보증사채비중도 8.9%포인트가 늘었다.
이밖에 증권관리위원회의 등록법인이 발행한 회사채도 작년의 1조2천2백
56억원에서 올 1사분기에는 1조6천8백68억원으로 37.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채발행등을 통한 직접금융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사분기중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주식발행
1조1천8억원과 회사채발행 5조2천5백30억원등 6조3천5백38억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1.4분기의 4조1천3백34억원에 비해 53.7%가 늘어난 것으로
1.4분기중 발행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이다.
직접금융조달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금융기관에 대한 증자허용 등으로
유상증자가 51건에 1조2백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백92.2%나 크게
는데다 작년에 한건도 없었던 기업공개실적이 5건 7백79억원에 달한 때문
으로 풀이된다.
또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안정되고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투자수요가 증가함
에 따라 회사채발행실적이 작년 동기대비 38.8%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 유상증자에 대한 물량조정면제조치시행으로 중기의 유상
증자는 작년 1사분기중 2백48억원에서 올들어 3월까지 9백52억원으로 늘어
2백83%가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발행비중도 작년의 7.1%에서
9.3%로 2.2%포인트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체의 유상증자가 작년 1천8백62억원에서 올해 2천4백
29억원으로 30.5% 늘었고 작년 1사분기에 실적이 없었던 금융업은 5천9백
68억원에 달했다.
회사채의 경우도 중소기업의 발행실적이 크게 늘어 작년(3천4백79억원)에
비해 56%가 증가한 5천4백28억원에 달했으며 업종별로도 제조업이 3조8백
28억원에서 4조77억원으로 30%가 늘었다.
또 금융기관의 사채보증사정호전으로 보증사채발행도 57.5%가 늘었으며
보증사채비중도 8.9%포인트가 늘었다.
이밖에 증권관리위원회의 등록법인이 발행한 회사채도 작년의 1조2천2백
56억원에서 올 1사분기에는 1조6천8백68억원으로 37.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