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남해동부 전해상과 동해남부 먼바다에 각각 오후1시와
3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발령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들 해역의 예상최대파고는 3-4미터로 초속 14-18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