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업의 구조고도화와 환경의 보호라는 두가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소규모의 전문염색단지 조성과 폐수처리시설의 고도화가 시급한 것
으로 지직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의 염색단지인 대구비산염색공단도 저농도폐수업체는 이주
시키고 고농도업체를 중심의 특화공단으로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섬유기술진흥원이 발표한 염색가공업의 구조고도화 방안에 따르면 그
동안의 한국염색공업은 불특정다수로 부터 배출되는 폐수를 같이 처리하는
일괄처리방식을 채택해 폐수의 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환경오
염을 유발하는 등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오탁의 원인별로 구분하여 처리
하는 개별폐수처리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한데 이를위해 각 품목별로 전문
화된 소규모 염색단지의 신규설립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