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선경그룹,한국이동통신(1통) 경영권 확보에 성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경그룹이 한국이동통신(1통)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한국통신은 26일 최근 실시한 1통주식 공개입찰 결과,선경그룹이 예정가격
    이상의 입찰가격을 제시,신청주식 전량인 1백27만5천주가 낙찰됐다고 발표
    했다.
    선경그룹은 계열사인 유공을 통해 1백11만9천주 선경인더스트리 9만2천주
    흥국상사 6만4천주등을 매입했다.
    응찰금액은 1주당 33만5천원으로 알려졌다.
    선경은 이번 입찰에서 매각대상주식 2백43만8천3백주(총발행주식의 44%)중
    52.3%,총발행주식의 23%를 매입했는데 한국통신이 앞으로 총발행주식의 20%
    를 보유할 예정으로 있어 사실상 1통을 인수,이동통신사업진출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1. 1

      [포토] '갤럭시 트라이폴드' 오픈런…5분 만에 첫 물량 완판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 12일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선 판매 시작 5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2. 2

      선박왕은 체납왕…시도그룹 회장 3938억 미납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 등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2019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유명...

    3. 3

      日 반도체 부활 총력…30개 간판기업 '라피더스' 지원 위해 뭉쳤다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8개 대기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 라피더스에 교세라 등 22개 기업이 가세한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부활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일본 간판 기업 3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