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측이 돌연 17일 제11차준비접촉을
일방적으로 연기통보한데 따른 우리측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북한측의 전금철 단장은 17일 전화통지문을 통해 야당의원들의 의원직
총사퇴를 이유로 남북국회회담의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고 주장, 19일로
예정된 제11차준비접촉을 일방적으로 연기한다고 통보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