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장 29일 동안 머물며 여행을 즐기고 숙박비 등 실비를 지원받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8일 울주군은 올해 지역에서 체류하며 여행을 즐기는 ‘2026 울주에서 한 달 머물며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가 울주의 자연과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SNS 등을 통해 홍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울산 이외 지역 거주자다. 모집 규모는 팀당 2명 이하로 구성된 10개 팀 안팎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4~29박 일정으로 울주군에 머물며 자유 여행을 즐긴다. 군은 참가자에게 숙박비 팀당 하루 최대 7만원과 체험비, 입장료 1인당 하루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여행자 보험료도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