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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날씨'에 농산물 출하 급감…부추 지난주 보다 30% 급등
부추는 전주 평균 대비 30.7% 오른 kg당 3951
도매시장 거래량 94t, 1주일 새 35% 이상 줄어
22일에 22개 모든 작물 거래량 줄어
양파는 전주 평균 대비 60% 감소 552t
도매시장 거래량 94t, 1주일 새 35% 이상 줄어
22일에 22개 모든 작물 거래량 줄어
양파는 전주 평균 대비 60% 감소 552t
2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2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2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풋고추, 파프리카, 배추, 토마토이었다. 부추는 전주 평균 대비 30.7% 오른 kg당 3951원이다. 도매시장 거래량이 94톤(t)으로 전주 평균 보다 35% 이상 줄었다. 다만, 22일 부추 경매 가격은 작년 동월 평균과 비교하면 36.2% 떨어진 수준이다.
풋고추는 kg당 7369원으로 전주 대비 17.3% 올랐다. 파프리카는 전주 대비 17.1% 상승한 5972원, 배추는 13.7% 오른 1010원이었다. 토마토는 9.3% 오른 2794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6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무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52.5% 내린 kg당 554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양배추(45.6%), 깻잎(40.3%), 당근(39.2%), 부추(36.3%)가 뒤를 이었다.
포도의 경우 72t이 거래되면서 작년 1월 평균 보다 78.8% 감소했다. 마늘과 풋고추 등의 거래량도 60% 이상 줄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3.9% 하락한 164.89를 기록했다.
박종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