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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천공기 전도 사고 복구 7일까지 하루 연장
경기도와 한국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13분쯤 발생한 이번 사고로 쓰러진 천공기 해체 작업은 6일 오후 중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공정이 지연되면서 작업이 7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철도공단과 시공사인 DL건설, 경기도, 용인시는 모든 가용 장비를 투입해 해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8~9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작업은 고정, 절단, 분해 등이 복잡하게 얽히며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당초 6일 밤늦게라도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하루 더 임시 숙소에 머무르게 됐다. 복구가 완료된 이후에도 특별 안전 점검을 거쳐야 해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