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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동차부품업체서 또 집단감염…10명 추가, 이틀간 12명
충북 충주의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H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했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20대 3명 등 이 업체 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업체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이중 7명은 외국인이다.
방역 당국은 전날 이 업체 50대, 30대 직원이 확진되자 직원 46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다.
외국인인 50대는 지난 8일 코막힘 증상으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을 찾았다가 확진된 50대 외국인 A씨의 남편이다.
A씨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30대 직원의 배우자도 전날 확진됐다.
이 업체는 1공장과 2공장으로 이뤄졌고, 서로 2㎞가량 떨어져 있다.
확진자들은 2공장에서 나왔다.
방역당국은 두 공장 직원들이 출퇴근 버스를 함께 이용한 점 등에 주목해 1공장 직원 200여명에 대한 긴급 검사를 진행 중이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휴게실, 샤워장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시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20대 3명 등 이 업체 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7명은 외국인이다.
방역 당국은 전날 이 업체 50대, 30대 직원이 확진되자 직원 46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다.
외국인인 50대는 지난 8일 코막힘 증상으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을 찾았다가 확진된 50대 외국인 A씨의 남편이다.
A씨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30대 직원의 배우자도 전날 확진됐다.
이 업체는 1공장과 2공장으로 이뤄졌고, 서로 2㎞가량 떨어져 있다.
확진자들은 2공장에서 나왔다.
방역당국은 두 공장 직원들이 출퇴근 버스를 함께 이용한 점 등에 주목해 1공장 직원 200여명에 대한 긴급 검사를 진행 중이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휴게실, 샤워장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시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