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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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천재 절반은 바보, 브루크너 즐겁게 듣기
클래식 음악 애호가라면 오랜 감상의 시간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넘기 어려운 장벽과 마주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흐와 모차르트와 베토벤과 브람스를 거쳐 어느 지점에선가 만나는 작곡가들 때문이다. 바로 말러와 쇼스타코비치와 브루크너다. 그중에서도 최종적인 고지에 홀로 ...
2025.11.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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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있는 외모는 악인의 공식...스카르피아의 '테 데움'
오페라 역사에서 최고의 악역 캐릭터는 누구일까. 후보를 다섯 정도 압축하면 빠지지 않을 인물이 있다. 스카르피아(Scarpia). 이름부터 잔인하고 사악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그는 귀족으로 남작(男爵) 직위를 갖고 있으며 로마 경시청 우두머리다. 나폴레옹 혁명의 불길이...
2025.05.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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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좋아한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은 승리와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둘러싼 오해들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은 그의 다른 교향곡에 비해 선율선이 비교적 풍부한 편인데, 특히 이 2악장의 선율은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이순신의 OST로 사용되어서 많은 분의 귀에 익숙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
2025.0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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