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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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전망] '가을 증시' 향방 가를 미중 무역협상

    [주간전망] '가을 증시' 향방 가를 미중 무역협상

    이번 주(14~18일)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소식에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 주가도 연동해 움직일 것이란 분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갈지자 행보'와 중국의 협상 전략 변화 그리고 오는 15일로 예정된 관세인상 등이 노딜협상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주 국내 증시는 시장 장기 추세...

  •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1%대 상승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1%대 상승

    코스피지수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장중 강세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오른 2050.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93포인트 오른 2048.08로 출발해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64%), 나스닥 지수가(0.60%) 모두 올랐다. 미국과 중국은 전날 미국 워...

  • 9월 은행 가계대출 4조8000억 증가…증가 폭 5개월만에 최저

    9월 은행 가계대출 4조8000억 증가…증가 폭 5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867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4조8000억원 늘었다. 이는 올해 4월(4조5000억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의 증가 수준이다. 월별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5∼7월 중 5조원대로 올라섰다가 8월엔 7조4000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9월 들어 증가세가...

  •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전분기比 35.7% ↓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전분기比 35.7% ↓

    올해 3분기에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행사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행사가 353건으로 전 분기(549건) 대비 35.7%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행사금액도 2681억원으로 전 분기(4284억원)보다 37.4% 줄었다. 예탁원은 "국내 증시의 혼조세 속에서 주식 관련 사채 발행 기업의 주가가 행사가격을 하회하는 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롯데손해보험, 새 대표이사에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 선임

    롯데손해보험, 새 대표이사에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 선임

    최근 JKL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롯데손해보험이 새 대표이사에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를 선임했다. 롯데손해보험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을 결의했다. 신임 최원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변호사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사무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서기관을 거쳐 국제통화기금 자문관,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전무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

  • [이슈+]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한 미중…커진 '스몰딜' 기대

    [이슈+]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한 미중…커진 '스몰딜' 기대

    미중 고위급 회담에 대한 기대와 우려로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양국의 긴장이 여전하기 때문에 '스몰딜'(부분적인 합의)라도 이뤄진다면 증시에는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올랐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0.66포인트(0.57%) 상승한 26,496.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

  • "삼성카드, 3분기 추정 순익 기대치 상회 전망"-하나

    하나금융투자는 11일 삼성카드에 대해 3분기 추정 순익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에 그친 8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코스트코 제휴 종료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감소 폭이 우려보다 크지 않고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조달비용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

  • 금융당국, 보험사 책임준비금 강화일정 1년 연기

    금융당국, 보험사 책임준비금 강화일정 1년 연기

    금융당국이 급격한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한 과도한 책임준비금 적립과 이로 인한 보험회사의 당기손실 확대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책임준비금 강화일정을 연기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에 대한 제도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IFRS17 시행으로 인한 보험부채 시가평가에 대비해 미리 부채를 적립하도록 유도하는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제도(L...

  •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시작…토스·키움 재도전 할까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시작…토스·키움 재도전 할까

    제3인터넷전문은행 운영권을 얻기 위한 예비인가 신청이 10일부터 시작된다. 아직 어떤 회사가 예비인가에 참여할지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지만 현 상황에서는 지난 5월에 참여한 바 있는 키움 컨소시엄과 토스 컨소시엄이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금융당국은 신청서류를 토대로 외부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심사 결과를 낸다. ...

  • "삼성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힘입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IBK

    IBK투자증권은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62조원, 영업이익은 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이전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업황 개선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 윤석헌 금감원장 "키코 분쟁, 이르면 이달 분조위 상정"

    윤석헌 금감원장 "키코 분쟁, 이르면 이달 분조위 상정"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키코(KIKO)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시기와 관련해 "10월 중에 키코 관련 분쟁조정위원회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제윤경 민주당 의원의 "키코 분쟁조정 건은 언제 처리할 계획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원장은 "키코 사건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지금 그 내용을 가지고 은행들과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

  •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회사 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 검토할 것"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회사 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 검토할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손실이 커진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F·DLS) 관련해 "금융회사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객에게는 4%의 수익을 주는 대가로 14%가 넘는 위험을 떠넘겼다"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은행이 DLF 판매에 집중하다 보니 소비자 보호 측...

  • 사무금융노조 "DLF 손실사태, 은행 파생상품 판매 중단해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은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해 은행의 파생상품 판매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사무금융노조는 8일 낸 성명에서 DLF 가입자 피해를 지목하면서 "복합판매의 피해 사례가 10년 이상 재발하는데도 은행은 여전히 안정추구형 금융소비자에게 위험한 파생상품을 사실상 사기와 다를 바 없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은행...

  • 카카오페이·토스 등 선불전자지급업 지난해 마케팅비용 1000억 지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등 선불 충전식 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작년 한 해에 마케팅 비용으로 1000억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선불전자지급수단업 41개사 중 마케팅 활동을 벌인 27개사 지출한 마케팅 비용은 총 2185억682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18년에만 절반에 가까운 1028억3100만원을 사용했다. ...

  • 현대카드, 증시 입성한다는데…'제값 받기 어려워' 따가운 시선[이슈+]

    현대카드, 증시 입성한다는데…'제값 받기 어려워' 따가운 시선[이슈+]

    현대카드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카드사 중에선 삼성카드에 이어 두 번째 상장 시도다. 하지만 현대카드의 시도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따갑다. 어려운 업황 속에서 이뤄지는 기업공개(IPO)라서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에서다. 8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국내외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현대카드의 기업가치는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

  • 삼성화재, 장기보험에 AI 계약 심사 시스템 도입

    삼성화재, 장기보험에 AI 계약 심사 시스템 도입

    삼성화재는 지난달부터 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험 가입을 위해 장기보험에 인공지능(AI) 계약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장기인보험에서는 심사자의 별도 확인 없이 가입 가능한 건이 늘어나 고객 대기 시간이 단축된다. 아울러 장기재물보험에서는 AI 이미지 인식 및 자연어 처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업종 선택을 할 수 있다. 장기인보험에 적용되는 AI는 계약 심사자들이 추가적인 확인 없이 바로 승인한 유형들을 학...

  • "LG화학, 기초소재 시황 부진에 목표가↓"-케이프

    케이프투자증권은 8일 LG화학에 대해 기초소재 시황 부진과 전지부문 이익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40만원으로 하향했다. 전유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8708억원, 325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제품 마진 하락과 폴란드 신규 공장 수율 개선 둔화 등으로 컨센서스(344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q...

  • "KB생명·메리츠화재, 지난해 불완전판매 증가 최다"

    지난해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이 증가한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는 KB생명, 메리츠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의 불완전판매현황'에 따르면 2018년 손보·생보사 불완전판매 증가건수가 2016건에 달했다. 보험 불완전판매는 고객에 보험의 중요사항, 위험도 등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

  • 은성수 금융위원장 "영세·중소가맹점 지원, 카드업계와 가맹점 선순환"

    은성수 금융위원장 "영세·중소가맹점 지원, 카드업계와 가맹점 선순환"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지원이 카드업계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영세 온라인사업자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영세·중소 가맹점 등은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체 카드 가맹점의 96%에 달해 카드업계에도 중요한 파트너&quo...

  • "최근 7년 간 피싱사기 피해액 1조7400억원 달해"

    "최근 7년 간 피싱사기 피해액 1조7400억원 달해"

    지난 7년간 발생한 피싱사기 피해액이 1조7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피싱사기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7년간(2013년~2019년 8월) 기관사칭사기(경찰, 검찰, 금감원 등)로 3만9721건, 707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출사기는 기관사칭의 약 3배인 12만3943건, 피해액은 1조317억원에 달했다. 전체 피싱사기(기관사칭과 대출사기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