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분리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특화
“글로벌 메타지놈 연구 확장”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생물 분야 전문가인 노성운 박사 연구팀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성운 박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세계김치연구소에서 10년 동안 연구단 단장으로 정부 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했다. 연구팀은 ‘마이크로바이옴’ ‘ISME 저널’, ‘트렌드 인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미생물생태·장내미생물 관련 국제학술지에, 주 저자 논문 88편을 포함해 총 21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글로벌 최상위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절대 혐기성 및 초고온성 미생물 등 배양이 어려운 미생물의 분리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미생물 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에 특화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성운 박사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리스큐어의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그동안 진행해온 연구와 리스큐어의 플랫폼 기술에 기반해 신규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추가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섭 리스큐어 대표는 “리스큐어가 보유한 탐색(스크리닝) 플랫폼 기술을 향상시키고 미생물자원 뱅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노성운 박사 연구팀을 영입했다”며 “ “향후에는 정상인과 환자의 장내 미생물 면역 프로파일을 분석해 맞춤형 처방을 할 수 있는 ‘메타지놈 비즈니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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