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4일 오전 10시까지 POSCO홀딩스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하이드로리튬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삼성바이오로직스, 어반리튬, 경남제약 순으로 나타났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당초 예상대로 수요 개선 기대감과 현실 사이에서 등락을 시현할 것"이라면서도 "1분기 판매량·실적 회복과 2분기를 기점으로 중국 수급 개선, 하반기 리튬가치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엔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일회성 요인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과 관련해선 지난해 11월 이후 낮아진 원·달러 환율이 손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고가 원료 투입에 따른 판가-원재료 스프레드 축소가 주된 원인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