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홈 재활 플랫폼 등 개발
70억 규모의 정부지원금 받아
사진=네오팩트

사진=네오팩트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네오펙트(3,010 -2.75%)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펙트는 이번 정부과제 선정에 따라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약 7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립재활원 등과 함께 환자 상태에 따라 개별화가 가능한 웨어러블 상지 재활 로봇 및 비대면 홈 재활 플랫폼 개발을 수행한다.

세계적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갖춘 한국과학기술원(박형순 교수 연구실)과 서울대학교(조규진 교수 연구실)는 웨어러블 상지 재활 로봇 설계를 비롯해 구동 기술, 인공지능 기반 재활 상태 모니터링 등의 기술을 개발한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우리는 인공지능 스마트 재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지난해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원격 재활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환자 맞춤형 비대면 홈 재활 플랫폼을 고도화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재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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