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4,460 +1.94%)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82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작년 영업이익이 82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6049억원으로 39.4% 증가했다. 순이익도 5651억원으로 1.9% 늘어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35억원, 당기순이익은 1446억원으로 집계됐다.

KTB투자증권(7,600 -3.43%)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6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1% 늘었다. 영업이익은 146.6% 증가한 405억원, 순이익은 97.8% 증가한 55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순이익이 898억원에 달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설지연/최예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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