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이 90억 원 상당의 자신의 새 집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새 집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묘와 함께 테라스에 있는 사진을 비롯해 채광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안 내부 곳곳을 공개했다.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새 집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새로 입주를 시작한 나인원 한남이다. 지드래곤은 이전까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했지만, 나인원 한남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곳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나인원 한남은 총 335세대가 입주하며 한남 외국인 아파트부지에 건설된 초고급 아파트다. 분양 전환가격은 3.3㎡당 평균 6100만원, 전용면적 207㎡(75평)는 45억7500만원, 244㎡(89평)는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원 수준이다.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새 집 공개/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외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등도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나인원 한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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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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