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 30일 사장단 인사…'안정 속 쇄신'에 무게
재계 2위 SK그룹이 30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단행하는 인사다. 다음 달 12열리는 ‘CEO 세미나’ 전에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 전략을 확정하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도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 인사위원회는 28일부터 이날까지 열렸다. 당초 업계에선 이번 SK 인사에서 사장단이 대폭 바뀔 것이란 추측도 있었지만, '안정 속 쇄신'을 단행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