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진 전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장. 한경DB
현동진 전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장. 한경DB
LG그룹이 현동진 전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장(상무)을 피지컬 인공지능(AI) 책임자(전무)로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수장을 그룹의 중장기 피지컬 AI 전략을 이끌 사령탑으로 앉힌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현 전 로보틱스랩장을 그룹의 연구개발(R&D) 거점인 LG사이언스파크 피지컬 AI 담당 전무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 현 전무는 그룹의 중장기 로봇 사업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LG가 내년 1분기 공개하기로 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과정도 함께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