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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하안주공9단지에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제안
앞서 DL이앤씨는 하안주공9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DL이앤씨의 제안을 검토한 후 11월 29일 시공사 선정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DL이앤씨가 하안주공9단지에 제안한 단지명은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다. DL이앤씨 측은 "수변의 자연을 갖춘 광명의 중심에 e편한세상의 가치를 더해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안서에는 국내 유수의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한 특화 설계를 담았다. 안양천의 풍경을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주동을 세심하게 배치해 안양천 조망세대를 극대화했다. 원안 대비 조경면적을 확대해 입주민이 단지에서 자연의 풍경 속 조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화평면 설계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단지의 상징성을 높이고자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와 뷰 특화형 펜트하우스 5가구를 제안서에 담았다. 원안 대비 커뮤니티 시설 규모와 주차대수를 늘렸다. 안양천의 조망을 품은 스카이 커뮤니티와 정원을 갖춘 선큰 커뮤니티,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한 에듀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특화 시설을 반영했다. 스카이 라운지, 스포츠코트, 사우나, 패밀리 시네마, 다이닝룸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