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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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성과를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1995년 공직에 입문 이래 국민에 봉사한다는 사명을 늘 품어왔지만, 막상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되니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임자인 강훈식 비서실장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향해 "정권 초기 내란극복과 경제회복에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얘기했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1년 국민주권정부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국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대전환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게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