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전자계약시스템’을 전 영업점 및 사무소로 전면 확대 도입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8월 본부부서를 대상으로 전자계약시스템을 우선 도입해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편의성을 검증했으며, 오는 10월 30일부터 전국 영업점 및 사무소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전면 확대를 통해 물품구매·용역·공사 계약의 체결, 납품 및 검수 등에 이르는 계약 전 과정을 전자계약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계약 업무의 모든 절차를 시스템 기반으로 일원화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계약 사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계약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수기·대면 중심 업무를 간소화해 계약 체결과 대금 지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여 현장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거래 파트너사 역시 온라인을 통해 표준화된 계약 절차를 이용할 수 있어 계약 진행 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본부 부서에 이어 전국 사무소까지 전자계약시스템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계약 업무 문화를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키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내부통제와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청렴하고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