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핑 짐 줄이려면…모나리자가 제안한 위생용품 4종
생활위생용품 기업 모나리자는 가을 캠핑과 야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행주 타월, 세제 일체형 수세미, 포켓형 물티슈 등 위생용품 4종을 12일 소개했다. 반복 사용하거나 여러 기능을 결합한 제품과 소형 포장 제품으로 구성했다.

‘빨아 쓰는 도톰한 행주 타월’은 물에 빨아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 중 흘린 음식물을 닦거나 식사 후 테이블과 조리 공간을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한 장을 절반으로 나눠 쓰는 절취선을 넣어 용도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하도록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보다 단위 면적당 무게인 평량을 33% 높이고 벌집 형태의 엠보싱을 적용했다.

‘올인원 일회용 수세미’는 수세미에 세제를 더한 일체형 제품이다. 주방세제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물을 묻혀 사용할 수 있다. 식기와 조리도구를 씻은 뒤 싱크대 주변까지 닦고 버리는 방식으로, 사용한 수세미를 다시 세척하거나 젖은 상태로 보관하는 부담을 줄였다.

개인 위생용 제품으로는 ‘포켓 비데 물티슈’와 ‘포켓 미니 물티슈’를 소개했다. 포켓 비데 물티슈는 8매입 소형 포장으로 캠핑장 공용 화장실 등을 이용할 때 휴대할 수 있다. 자연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했다.

포켓 미니 물티슈는 9매입 제품으로 작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야외에서 손을 닦거나 주변을 정리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레이온을 함유한 원단을 적용했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용품 전문 MSS그룹 계열사로 화장지와 미용티슈, 물티슈, 시니어·유아용 기저귀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