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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섬산련 회장 "韓-대만, 새로운 협력관계 기대"
대만 TITAS 30주년 개막식 참석
싱텍스, 에클라트 등 기업 전시도 관람
싱텍스, 에클라트 등 기업 전시도 관람
TITAS(Taipei Innovative Textile Application Show)는 원사, 원단, 섬유기계, 염색 등 섬유 관련 기업 400개사가 참석한 전시회다.
최 회장의 이번 대만행은 TITAS 주최기관인 대만섬유연맹(TTF)의 제임스 꾸오(郭紹儀) 회장(Lealea Group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최 회장은 개막식에서 대만경제부 장밍츠(莊銘池) 주임비서, 총통부 선룽진(沈榮津) 선임고문 등 정부 고위인사와 Far Eastern Group 쉬쉬둥(徐旭東) 회장, 포모사 그룹 홍푸위안(洪福源) 회장 등 대만업계 회장단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꾸오 회장은 친환경·리사이클 섬유기술 및 해외 생산투자에 대한 한·대만간 상호협력 방안을 깊이있게 논의했다.
이어 최 회장은 기능성소재 전문기업 싱텍스(SINGTEX), 탄성사 제조기업 에클라트(ECLAT) 등 대만 주요 기업 전시관을 순시하며 스마트 제조 시스템·리사이클 소재·기능성 섬유 등 대만 섬유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폈다.
또 효성티앤씨, 경방, 해원통상, 대현티에프시, 섬산련(프리뷰 인 서울) 등 TITAS에 참가한 우리기업 15개 부스를 찾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이날 대만섬유연맹 회장 주최 오찬과 대만 신진디자이너 패션쇼 등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저녁에 열린 TITAS 3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서는 해외 주요 기관에 수여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어워드(Global Alliance Awards)’를 한국 대표로 수상했다.
‘프리뷰 인 서울 2027’은 내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B1홀과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