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재 1천236만2천명으로 역대 최다…평균 1만7천685명
흥행 태풍 2026 프로야구, 폭염·AG 뚫고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펼치는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9만5천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천236만2천명(평균 1만7천68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세운 종전 최다 1천231만2천519명을 갈아치우고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프로야구는 지난 8월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되고, 아이지·나고야 아시안게임(AG) 기간에는 대표선수들이 차출된 상황에서 진행됐지만 흥행 열기가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관중 100만명 단위로 기록 행진을 벌인 올 KBO리그는 지난 1일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천200만명을 돌파했다.

시즌 699경기 만에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한 올 프로야구는 아직 21경기를 남긴 상태라 흥행 기록을 더욱 연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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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