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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용인-서울(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로 사업 본격화
용인 성복동~성남 금토동 9.6km 연결, 2031년 착공 목표
개통 시 해당 구간 통행시간 23.7분→6.1분으로 단축 기대
개통 시 해당 구간 통행시간 23.7분→6.1분으로 단축 기대
이번 사업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서수지TG)에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금토TG)을 연결하는 약 9.6㎞ 구간의 소형차 전용 대심도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왕복 4차로에 설계 속도는 100km/h다.
장래 연계 고속도로 간 차로수 불균형 등 기존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병목현상의 선제적 대응 및 지정체 해소를 위해 기존 고속도로의 용량을 확충하는 ‘개량운영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개통되면 지하도로를 통해 장거리 이용자의 통행 분리 및 단거리 이용자의 지상부 소통 원활화를 동시에 유도해 출퇴근 시간을 약 17.6분(23.7→6.1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제2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후속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해 경기 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