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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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이 결혼 약 1년 반 만에 부모가 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다영은 올해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상세히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배성재, 김다영 부부는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배성재는 1978년생, 김다영은 1992년생으로 결혼 당시 14세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다영이 결혼한 지 1년 반 만에 임신하며 배성재는 48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다.

배성재는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월드컵과 올림픽 등 주요 스포츠 경기에서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21년 SBS에서 퇴사해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영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평일 스포츠뉴스,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했다. 예능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SBS에서 퇴사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