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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 신설
주행 데이터로 보험료 차등화…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카 고객 최대 9% 절감
후·측방 충돌방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어…할인특약 라인업 지속 확대
후·측방 충돌방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어…할인특약 라인업 지속 확대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한다. 차량 출고 시 장착된 사고통보장치와 무선 통신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주행 정보는 물론,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과 사고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약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현대,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커넥티드카 이용 확인 여부와 운전 점수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이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특히 운전 점수는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전 등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커넥티드카 이용 확인만으로도 보험료의 4%가 즉시 할인되며 운전점수 60점 이상, 점수 확인일 이전 90일간 주행 거리 1,000km 이상, 보험기간 3개월 이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5%가 추가 적용돼 최대 9%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자동차 기술 발전과 금융당국의 보험료 체계 합리화 기조에 맞춰, 지난해 8월 ‘후·측방 충돌 방지 장치 할인 특약’, 올해 3월 ‘헤드업 디스플레이 할인 특약’을 출시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특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한 보험상품은 향후 자동차보험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보험료 산정의 합리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