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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반의 반값 주택’ 영주시 드림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형·신혼신생아형·일반형 총 42호
임대료 시세 30~50%수준에 영주시 추가 50% 지원
임대료 시세 30~50%수준에 영주시 추가 50% 지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영주시의 매입임대주택 42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이번 주택은 청년형 18호, 신혼·신생아형 16호, 일반형 8호로 구성되어 있다.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유형별 요건에 따라 최대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매입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됐다. 여기에 결혼·출산·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영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임대료의 50%를 추가 지원하면서, 입주자의 실제 부담을 낮춘 이른바 ‘반의 반값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가흥신도시 생활권에 위치한 신축 매입임대주택으로, 인근 서천과 수변공원이 주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가흥교차로 및 영주역과 가까운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 상권과 의료시설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와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최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영주시는 양질의 주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매입임대주택을‘드림(Dream)주택’이라 명명했다. 특히 청년형 주택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이 설치돼 청년층의 초기 주거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영주시의 지원으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지역과 상생하는 주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급주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다. 방문 신청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편 신청은 경상북도개발공사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또한 신청 관련 문의나 상담이 필요한 신청자를 위해 상담을 겸한 방문 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