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걷기 챌린지 달성으로 노을공원에 400그루 나무 기부
유진투자증권, 걷기 챌린지 달성으로 노을공원에 400그루 나무 기부
유진투자증권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에 400그루의 나무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임직원 걷기 챌린지 ‘유진이랑 함께 걸어 봄’의 목표 달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합산해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는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누적 걸음 수 1억 1,561만보를 기록했다. 애초 목표였던 ‘1억보’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노을공원에 400그루의 나무를 기증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는 유진투자증권과 노을공원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기증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은 13년째 이어져 온 ‘유진의 숲’ 조성 사업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진투자증권에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노을공원에 ‘유진의 숲’을 조성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척박한 토양에서도 자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수종으로 식수하여, 현재 2,500평 부지에 1,000그루 이상의 다양한 나무가 자라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은 직접 공원을 방문해 숲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한편, 2011년부터 ‘사회공헌’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은 유진의 숲 조성, 매칭펀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나눔의 기쁨을 독려하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활동을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자율선택형 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새로운 사내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올해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유진의 숲 가꾸기 ▲홈리스센터 배식 ▲지역아동센터 배식 ▲장애직원 미술활동 지원 ▲저소득층 희망가구 제작 ▲장애아동을 위한 동화 오디오북 제작 중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억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유진투자증권이 오랫동안 가꾸어온 노을공원에 나무를 추가로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