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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점 빽다방 연남숲길점 오픈…강남 이어 홍대권으로 확대
2030세대·외국인 관광객 유입 활발한 홍대·연남 상권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조성
권리금·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비 지원…가맹점주의 핵심상권 진입 장벽 낮춘 상생 모델
권리금·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비 지원…가맹점주의 핵심상권 진입 장벽 낮춘 상생 모델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로, 높은 권리금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핵심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더본코리아는 단순한 출점 지원을 넘어, 해당 매장을 브랜드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 점주의 운영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1호점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을 2호점으로 오픈했다. 이번 3호점은 강남권 외 지역에 해당 사업을 적용한 첫 사례로, 지원 지역을 홍대권까지 확대했다.
이번 ‘빽다방 연남숲길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경의선숲길 인근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복합상권에 자리해 평일과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층과 브랜드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특히 더본코리아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 매장인 빽다방 연남숲길점의 권리금과 임차 비용을 비롯해 인테리어, 설비, 간판, 집기 등 매장 개설에 필요한 초기 창업 투자비를 지원했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월 임차료와 관리비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만 부담하며 운영하게 된다.
더본코리아는 초기 투자비 지원에 더해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한다. 연남숲길점에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음료 품질의 균일성과 제조 효율성을 점검하고, 스피드오븐을 활용한 즉석 베이커리 등 테스트 메뉴를 운영하며 고객 선호도와 판매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연남숲길점’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의 추가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매장 형태와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남숲길점 오픈은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을 강남권 밖으로 확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성과 상권 적합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모델 검증을 통해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