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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나 이욱 대표, 'KBW 2026' 코인텔레그래프 기관 세션 연사 참여
크립토·웹3 미디어 플랫폼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 코인텔레그래프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BW 2026 기간 중 사전 등록 및 승인을 거친 기관 투자가, 글로벌 핀테크 임원진 및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전통 금융(TradFi)과 분산원장기술(DLT)의 융합 및 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미래를 논의하는 C-Level 프라이빗 세션이다.
이번 세션에는 에데나 이욱 대표를 포함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체탄 카르카니스(Chetan Karkhanis) 디지털자산 고객전략 수석부사장, 기관급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Kaiko)의 앙브르 수비랑(Ambre Soubiran) CEO, 솔라나 정책 연구소(Solana Policy Institute)의 밀러 화이트하우스-레빈(Miller Whitehouse-Levine) CEO 등 글로벌 금융 및 정산 인프라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 대표는 ‘기관급 디지털자산 청산 및 B2B 정산 스위치(Enterprise-Grade Clearing Switch for Digital Assets & B2B Settl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단순 자산 발행이나 토큰화 단계를 넘어, 전통 금융기관의 레거시 코어 전산망을 수정하지 않고(Non-invasive) 토큰화 예금과 B2B 정산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제3의 글로벌 금융 청산 레일(The 3rd Global Financial Rail)’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데나의 인프라 기술인 ‘EID(Edena Interface Device)’는 금융사의 기존 전산망 소스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내부 통신망(DMZ) 영역에 연동되는 비침습 라우팅 미들웨어다. 수작업 배치 대사에 따른 정산 지연과 재무 불일치 오차를 해소하고, 실시간 상계 및 법적 위·변조가 불가능한 암호화 정산 증빙을 지원한다.
이 대표는 “9월 하버드대 서밋 발표와 UN 총회 주간 뉴욕 기조연설에 이어 참여하는 이번 코인텔레그래프 세션은 금융망 연동 기술인 'EID'의 정산 표준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금융 리더들과 연계해 기관용 RWA 유통 및 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국경 간(Cross-border) B2B 정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