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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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이 부친상을 당하면서 오랜 기간 연인이었던 소속사 지담미디어 안형조 대표와의 관계도 드러났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민영은 전날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0분이며, 장지는 광릉 더 크레스트다.

이민영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가운데, 안 대표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나 결혼식을 올린 정식 부부는 아니지만, 한경닷컴 확인 결과 안 대표는 고인의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렸다.

안 대표는 이민영이 출연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퍼스트레이디' 등을 제작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공식 보도되지 않았지만, 연인 관계라는 사실은 방송가에서 공공연히 알려졌다.

다만 이민영은 지난해 SBS 플러스·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혼자 사는 집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던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이민영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MBC '짝', '남자셋 여자셋'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고, SBS '토지',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