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경호처, '레드팀' 소통참모단 발족…"철저한 자율성 보장"
소통참모단은 내부 소통과 비판 역할을 맡는 옴부즈만 제도로, 일종의 레드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게 경호처 설명이다. 실무 직원들로만 구성해 조직 운영 전반에 의견과 대안을 제시한다. 소통참모단은 기관장과의 공식 및 비공식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한다. 6개월 단위로 조직원을 재선정해 최대한 많은 직원이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경호처는 “지난해 6월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이라며 “내부 익명 게시판 운영, 직원 간담회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해왔다”고 전했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철저한 자율성이 보장된 소통참모단을 통해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