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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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현이 새 드라마 'Play Me(우리만의 리허설)'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0일 앤피오에 따르면 박성현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 'Play Me(우리만의 리허설)'에서 톱스타 정이현 역을 맡는다.

이 드라마는 과거의 아픔으로 헤어져야 했던 두 남자가 뜻밖의 재회를 계기로 다시금 사랑과 꿈을 다잡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박성현이 연기하는 정이현은 가정사에 관한 아픈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아역 출신 톱스타다. 정이현은 연출자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선 인물로, 강재온(홍석 분)과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가슴 깊이 파묻어두었던 본심을 다시금 꺼내놓게 된다. 박성현은 정이현이 지닌 섬세하면서도 다정한 성품은 물론, 재온과의 재회로 고조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풀어나갈 전망이다.

영화 '전력질주'로 매체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박성현은 지난해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압구정 일대를 누비는 '압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정관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확실한 도장을 찍었다. 당시 X세대 특유의 복고풍 스타일과 어투를 차분하게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유쾌함과 개성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작품마다 본인만의 연기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박성현이 이번 'Play Me(우리만의 리허설)'에서는 어떠한 신선한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Play Me(우리만의 리허설)'는 아이큐이 글로벌(iQiyi Global), 대만 라인 TV(LINE TV), 태국 비우(Viu)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국내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