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이파크 시티' 1714가구 분양
IPARK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충남 천안에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투시도)를 분양한다. 성성호수공원 생활권에 총 6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분양 단지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5개 동, 총 1714가구로 지어진다. 3단지는 896가구, 4단지는 818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162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4㎡ 966가구, 102㎡ 465가구, 116㎡ 197가구다.

성성호수공원 생활권엔 총 6010가구 규모의 ‘천안 아이파크 시티’ 1~6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성성지구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교통망 개선이 예정돼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이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천안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인근 천안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 연장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반경 4㎞에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천안공장 등이 들어선 천안일반산업단지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一자)형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골프·스크린골프, 스터디라운지,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