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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모토로라 'moto g57 POWER' 출시
39만9000원…7000mAh 배터리·256GB 탑재
39만9000원…7000mAh 배터리·256GB 탑재
롯데하이마트가 선보이는 'moto g57 POWER'의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회사 측은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이 약 30% 높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팬톤 플루이디티(Fluidity)'와 '팬톤 레가타(Regatta)' 두 가지로,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품에는 70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0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72인치 FHD+ 120Hz 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6s 4세대'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저장용량은 256GB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폰플레이션(스마트폰+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녀나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 스마트폰과 기존 제품 외에 추가로 사용하는 '세컨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1만원 상당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QoS(데이터 안심 옵션) 1Mbps를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테더링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요금제 신청부터 개통, 설정까지 지원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기기를 반납하면 '쓰던 폰 현금 보상' 서비스를 통해 현금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미국 모토로라와 영국 낫씽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바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부터 중저가형 제품까지 국내외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폰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모바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고려해, 모토로라 'moto g57 POWER'를 좋은 혜택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