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쇼핑앱을 통틀어 쿠팡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와이즈앱이 지난달 종합몰 앱의 연령대별 월간활성이용자(MAU)를 분석한 결과, 쿠팡이 1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쿠팡의 연령대별 MAU는 10대 이하가 324만 명, 20대가 669만 명, 30대가 613만 명, 40대가 854만 명, 50대가 586만 명, 60대 이상이 311만 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2위는 40대를 제외하고 모두 중국 쇼핑앱이었다. 10대 이하와 20대·30대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테무가 2위에 올랐다. 40대에서는 중국 앱 대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2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알리익스프레스, G마켓, 11번가 순으로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