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37·한국명 홍윤정) 주 하원의원이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DDHQ)를 인용해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미 민주사회주의자(DSA) 소속인 홍 후보는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렸지만 개표가 시작된 이후에는 막판까지 크롤리 행정관과 초박빙 승부를 벌여왔다.

이날 새벽 1시40분 현재 개표율 95%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홍 후보는 크롤리 후보에 0.49%포인트 격차로 뒤져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