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무신사가 작정하고 만들었다…'모자 관리기'의 정체
이번 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 홈이 패션 아이템 관리를 위해 선보이는 첫 전용 기기로, 패션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접점을 넓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제품은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위생가전 브랜드 '퓨어팟'과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건조와 살균, 항균, 탈취 등을 한 번에 제공하며, 일반적인 모자는 물론 부피와 무게가 큰 헬멧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자의 형태와 핏을 유지하면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구조와 위생 기능도 세심하게 설계했다. 3D 입체형 돔을 적용한 온풍 건조 시스템이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모자 전체에 바람을 고르게 전달해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고, 착용 과정에서 생긴 잔주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모자 관리기를 시작으로 패션과 연계한 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패션 브랜드로서 축적한 고객 이해도와 상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세탁과 보관, 관리 등 의류와 패션 잡화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상품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