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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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롯데카드 사이버 사고와 관련해 제재 수위를 확정하면서 한동안 중단됐던 롯데카드 매각 작업이 재개된다. 롯데카드 인수전 결과에 따라 카드업 경쟁 판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매각주관사인 UBS는 금주 중 주요 인수 후보를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발송하고, 이르면 9월께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절차가 재개된 건 금융당국이 제재안을 확정하면서 매각 작업의 발목을 잡아왔던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