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 사진=연합뉴스
오산시청 / 사진=연합뉴스
오산시는 9일 오전 11시38분 재난문자를 통해 오산천 수위 상승에 따라 잠수교와 두곡교 하상도로, 오산철교 하상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통제 구간은 야막리 159 일원의 잠수교와 탑동 272-1 일원의 두곡교 하상도로, 오산동 496-2 일원의 오산철교 하상도로다. 오산천 주변 5개 도로 가운데 탑동대교 하상도로 2곳을 제외한 3곳이 통제됐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30분을 기해 오산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당시 오산에는 시간당 33.5㎜의 강한 비가 내렸다.

오산시는 오산천 지류인 궐동천 주변 반지하주택 10여 가구의 상황도 지속해서 살피고 있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