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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배 웃돈 붙더니…오리온, '미쯔 황치즈'로 수요 잇는다
미쯔, 31년 만에 신제품 출시…황치즈 트렌드 접목
빙수·요거트 등에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
빙수·요거트 등에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
이는 오리온이 지난 2월 봄 시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촉촉한 황치즈칩'이 인기를 끌자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 당시 촉촉한 황치즈칩은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10배가 넘는 웃돈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품귀현상을 빚었다.
이에 회사는 관련 라인업을 확대해 황치즈 제품의 수요를 이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미쯔 출시 31년 만에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맛과 비주얼인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미쯔 특유의 가로세로 1cm 크기의 작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진한 황치즈 맛 비스킷에 화이트 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황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려 그대로 즐기는 것은 물론 빙수와 요거트, 홈베이킹 등 다양한 디저트에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모디슈머 과자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