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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반도체 소부장주의 활약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부실기업 상장폐지 기준 강화 정책이 전격 시행되면서 하반기 코스닥 시장 개혁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4% 상승한 929.35 마감
1000 밑돌며 투자자 실망 커져
증권가 "부실기업 퇴출 시 반등"
간신히 체면 차린 코스닥
이날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대비 0.86% 오른 924.09에 출발했지만, 전날 장 마감 후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에코프로그룹의 주가 지분 희석에 대한 우려로 나란히 급락하면서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다 오전중 상승 전환한 후 950선까지 회복했고, 등락을 반복하다가 929.3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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