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 사업의 금융자문을 맡는다.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은행이 참여한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일 C&S, 중앙해양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두 은행은 금융자문을 맡아 사업에 필요한 투자금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부안 해역에 지을 예정인 2.5GW 규모 해상풍력 발진단지 가운데 800MW 규모 설비를 먼저 조성하는 내용이다. 공공기관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면서 진행하는 공공주도형 사업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