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개발 기대…목표가↑"-IBK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신세계는 광주신세계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향후 센트럴 개발을 통해 복합형태 운영수익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서울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 10만 평 규모 부지 개발을 통해 기존 백화점·호텔·터미널·쇼핑몰을 새롭게 재단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까지 나온 내용에 따르면 초고층 거주시설과 기존 쇼핑·문화·호텔을 새롭게 단장하고 노후화된 버스터미널을 지하화한다는 계획"이라며 "문화·예술·업무·상업·주거·녹지 기능을 집약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표방하고 있고, 일본의 아자부다이 힐즈와 비슷한 형태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실적 모멘텀은 2분기에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점 리뉴얼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감가상각비 증가액 부담 완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인바운드 증가, 자산가치 상승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과 인천공항 DF2 폐점에 따른 면세점 수익성 개선 및 주요 종속회사 실적 회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