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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관위 "'투표용지 추가' 총 67개소…송파구 15개 가장 많아"
윤재수 선거정책실장은 이날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역별로는 서울 35개 투표소, 부산 8개, 대구 7개, 인천 6개, 울산 3개, 경남 8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것으로 파악했고 서울 송파구가 15개로 가장 많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 중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는 현재까지 송파구 14개를 포함해 50개소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윤 실장은 "다만 투표용지 부족으로 잠시라도 투표가 중지됐다가 재개한 투표소는 총 22개로 파악됐고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으나 사용하지 않은 투표소는 17개소"라며 "향후 투표록의 전수조사 등을 통해 추가 사항이 있는지 등을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