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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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월터리드 군사 의료센터에서 진행한 신체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매우 좋았다"며 고난도 인지 능력검사에서도 "30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원이 놀랐을 것"이라며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사람은 고난도 인지력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메릴랜드주에 있는 월터리드 국립 군사의료센터에서 정기 치과 검진과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번 검사 결과 공개는 과거 재임 시절 인지력 저하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전 민주당 대통령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추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